[쿠키뉴스=김 난 기자] 한화L&C가 2015년 첫 제품혁신의 일환으로 인테리어필름 ‘보닥(BODAQ)’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테리어필름 대명사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보닥’은 국내는 물론 중국·동남아·미주 등 각 시장 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에서도 지속 성장하는 성과를 거둔 제품이다.
특히 2015년 형 ‘보닥’은 인위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천연대리석, 천연우드 등의 자연소재를 모티브로 삼아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개발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디자인 감성이 풍부해지는 빈티지우드의 고유한 컬러와 질감을 구현한 제품들도 대거 선보였다.
또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원재료 첨가뿐 아니라 친환경 가소제를 확대 사용했으며, 나아가 100% Non-프탈레이드계 가소재까지 개발 완료한 상태다.
‘보닥’은 2014년 국내 최초로 소취기능이 탁월하고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있는 친환경 원료를 제품에 적용하면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2015년도에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제품 라인업과 더불어 친환경 기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