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으로, 대체품인 전자담배 수요량이 증가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유명 전자담배업체 라미야코리아는 신제품 RAMIYA-R3를 출시해 흡연자들의 이목을 끈다. RAMIYA-R3는 기존의 R1과 R2의 장점들을 그대로 살리고, 라미야코리아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전자담배의 편의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그 동안의 전자담배에서 접해볼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급 차량에서만 접해볼 수 있었던 가볍고 단단한 카본 재질 무늬를 그대로 이용했고, 기존의 전자담배들과 달리 배터리와 로고부분의 색다른 디자인으로 독특한 멋을 표현했다.

제품은 블랙, 실버 세트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편안한 그립감과 사용감은 물론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또한 배터리, 카토마이저, 5PIN USB를 포함한 가정용과 크래들 충전기가 포함된 단품세트로 특별 기획세트구성을 선보인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RAMIYA-R3는 하단부에 밝고 선명한 LED 불빛을 탑재해 흡입 시 마다 연초를 피는 느낌을 주고, 바디 부분의 3개 LED램프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볼 수 있는 등 기존 제품의 단점을 대폭 개선해 반영했다""며 ""무엇보다 고객들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련됨을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새겨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AMIYA-R3는 5PIN-USB 충전방식과 크래들 충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충전 크래들에 전자담배를 올려놓기만 하면 간편하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전자담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월중에는 차량용 크래들을 출시, 이동중에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업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