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부러졌었던 앤더슨 실바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정강이 부러졌었던 앤더슨 실바가 1년 만에 돌아온다

기사승인 2015-02-01 13:32: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앤더슨 실바가 ‘UFC 183’을 통해 돌아온다.

앤더슨 실바는 1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3에서 복귀전을 펼친다.

전 미들급 챔피언으로 16연승으로 MM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언급됐던 앤더슨 실바는, 스파이더라는 별명답게 동체시력과 카운터, 킥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왔다.

하지만 지난 와이드먼과의 2차전에서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1년이 넘는 공백기를 보냈다.

앤드슨 실바의 상대 닉 디아즈는 스트라이크 포스 웰터급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UFC에 입성했다. 이후 웰터급에서 미들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앤드슨 실바와 닉 디아즈의 경기는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수퍼액션, SPOTV2,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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