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이과 전문 프리미엄 펜타스는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성공적인 재수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도전 정규반’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펜타스는 의·치·한의대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목표 대학별로 반을 편성하고 맞춤 강의를 실시하는 기숙학원이다. 펜타스 관계자는 “재수를 빨리 시작하지 못해 후회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수능시험에서 수학 6등급과 4등급의 점수를 얻은 학생들이 올해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판타스 기숙학원에서 학업에 매진해 성적향상을 이끌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기숙학원은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차단하고 관리 및 학습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입시에 맞춰 최적화 돼 있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펜타스 관계자는 “기숙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강사진과 커리큘럼, 담당 강사의 학원 상주 여부 등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철저한 학습관리가 필요한데, 무엇보다 자기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인별 학습의 장·단점을 교정하는 개인별 맞춤 관리를 강조하는 펜타스 기숙학원은 지난 수능의 실패를 상담을 통해 분석하고 학원생 전원이 재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학습법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과생을 위한 입시연구소는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화된 시스템으로, 취약부분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펜타스는 또 단체생활을 하는 학원의 특성상 식당, 세탁시설, 기숙시설을 포함한 제반시설의 환경과 안전을 학생의 입장에서 기획하고 배치했다. 학생들은 친환경 원목 펜션 형태의 쾌적한 기숙사를 사용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빨래와 청소 등은 학원이 책임진다.

프리미엄 펜타스 기숙학원의 재도전 정규반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안내(1644-9399)로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