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KBS2 ‘가족끼리 왜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3%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기리 왜이래’는 43.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42.2%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중 유일하게 차순봉(유동근)의 병세를 모르던 동생 순금(양희경)이 조카딸인 강심(김현주)의 결혼식 10분 전에 우연히 이를 알게 된 후 절망하는 내용으로 클라이맥스를 찍었다.
드라마는 오는 15일 종영한다.
이날 방송된 다른 주말극 시청률은 MBC ‘전설의 마녀’ 30.2%, MBC ‘장미빛 연인들’ 22.3%, SBS ‘떴다 패밀리’ 2.3%, SBS ‘내마음 반짝반짝’ 2.3%로 각각 집계됐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