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2015학년도 대학 정시합격자 발표 시기가 지나면서 추가 합격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학생들 중에는 불안한 마음이 커져 재수의 문을 기웃거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반면 막연하게 추가 합격을 기다리기보다는 성공의 의지를 불태우며 다시 한번 도전의 길을 택한 수험생도 많다.


이에 이과생을 가르치는 프리미엄 펜타스 청평 기숙학원은 특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재수 성공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원 관계자는 “2015 입시에서 6등급의 학생을 서울대학에 합격시킨 것을 비롯해 총 83명의 이과 재수생들을 1년 동안 가르쳐 서울대학에 3명, 의과대학에 5명,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전국 주요 명문대학에 77명을 합격시키는 과정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펜타스 측은 합격실적 만큼 학생들의 성적향상 결과도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학원 관계자는 “지난해 평균 3~6등급이던 학생들의 성적을 만점에 가깝도록 향상시켰다”며 “재원생 모두의 성적이 일제히 오르면서 학생들이 주변의 후배와 친척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학원을 소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성적향상 사례들은 펜타스 홈페이지(www.pentas.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펜타스는 현 EBS 강사들이 주축이 돼 직접 운영하고 수업을 하며 학생들을 관리하는 이과 재수 기숙학원이다. 프로그램은 이과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수준 높은 강사들이 학생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지도를 맡는다. 차별화 된 커리큘럼은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학원은 현재 2016 수능을 준비하는 기숙사 학원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안내(1644-9399)로 문의가 가능하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