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재수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성패를 좌우한다. 최근 기숙학원에 대한 문의가 늘어난 것도 24시간 체계적인 관리와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재수의 성공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숙학원 중에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과생을 위한 전문 기숙학원으로 이름을 알린 프리미엄 펜타스의 경우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1대1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전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펜타스 관계자는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 6등급의 학생이 만점을 받아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며 “부족한 점을 즉시 해결하는 관리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과생이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과생에게 맞는 수업방식과 문제풀이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펜타스 기숙학원은 이과생의 사고방식과 이해과정을 고려해 각 영역별 정규수업과 수리·과학 자연계 논술을 특화해 진행하고 있다.
학원은 현 EBS 강사들이 직접 운영한다. EBS 구본형, 김철준 강사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커리큘럼과 학습시스템을 지원하며, 강남구청 및 서울대 출신 강사진들과 함께 직접 강의를 맡는다. 수학과 영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은 별도의 특별 멘토링 시스템을 적용해 밀착 관리한다.
프리미엄 펜타스 기숙학원의 재도전 정규반은 오는 15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안내(1644-9399) 또는 해당 홈페이지(www.pentas.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