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무려 39억원에 달하는 럭셔리 '아이폰6'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도금 주문제작사 골드지니가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230만 파운드(한화 약 39억원)짜리 '다이아몬드 엑스터시 아이폰6'를 출시했다""고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골드지니가 공개한 이 아이폰은 24캐럿 금으로 도금됐다. 특히 수십개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사과 로고 등에 박혀 가치를 높였다.
각종 보석들이 애플 로고와 테두리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드지니는 ""골드, 플래티넘, 로즈골드 등 세 가지 버전에 커스터마이징 형태로 제공된다""며 ""치장되는 보석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다. 가장 비싼 아이폰은 작은 섬 가격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