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지성(본명 곽태근·38)이 다정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황정음,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설 연휴 첫날인 18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글 말미에는 하트 기호(♡)까지 붙여넣어 다정함을 더했다. 여기에 황정음 박서준과 옹기종기 모여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까지 첨부했다.

‘킬미 힐미’에서 지성은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지성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7가지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