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더케이호텔서울이 ‘코노 수르 스페셜 와인 디너(Cono Sur Special Wine Dinner)’를 오는 26일(목)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더케이호텔서울 정통 이탈리안 비스트로 ‘우첼로’에서 코노 수르 와인메이커가 직접 진행하며 코노 수르 리져브 이스페샬 샤도네이, 코노 수르 오씨오 피노누아, 코노 수르 싱글반야드 멜롯, 코노 수르 20 배럴즈 까베르네 소비뇽, 코노 수르 코세차 노블 등 코노 수르 대표 와인 5종이 함께 해 와인 애호가들의 다양한 취향과 풍미를 만족시키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코노 수르는 칠레 최초로 유기농 재배와 친환경 농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와인으로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숙성 과정을 통해 전형적인 칠레 스타일을 벗어나 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을 가미한 와이너리다.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신의 물방울>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다수의 권위 있는 와인 콘테스트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더케이호텔서울의 이번 와인메이커스 디너에는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콩가세와 허브 드레싱을 곁들인 가리비를 시작으로 바닷가재와 새우를 넣은 바닷가재 비스크 스프, 대파퓨레와 샐러리 사과, 감귤 참깨 비니그레트소스를 곁들인 허브향 전복, 감자 도피누아즈와 콩 라구를 곁들인 송로소스의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 테르미도르 등의 총 7개 구성의 코스가 제공된다.

와인 메이커스 디너 가격은 15만원이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