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세종시 총기 발사 용의자는 편의점 사장 여동생과 교제하다 헤어진 남성

[긴급] 세종시 총기 발사 용의자는 편의점 사장 여동생과 교제하다 헤어진 남성

기사승인 2015-02-25 10:15: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3명을 사망케 한 세종시 편의점 총기사건 용의자는 편의점 사장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으로 추정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25일 오전 8시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의 한 편의점에 난입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해 3명이 사망했다.

괴한은 범행 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가 충남 공주 금강변에서 차량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ideae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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