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MWC에 참가해 다양한 IoT 기술을 선보여온 텔릿은 이번에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과 정보 자산 간 연결에 초점을 맞추어 전시를 진행한다.
데이터 의존도가 높아진 최근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반영해 IoT는 자산 정보의 발생 위치나 정보로서의 가치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자산 정보를 기업 정보 시스템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IoT 엔진으로서 텔릿은 향후 15년간 IoT 생태계에 수억 개의 클라우드 레디(Cloud-ready) 통신 디바이스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는 원격 자산 연결 과정을 단순화 시켜 대량 보급과 표준화를 가로막는 장벽을 없애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생산성 증가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돕는다.
이번 MWC에서 텔릿 부스를 방문하면 텔릿의 ‘ONE. STOP. ONE SHOP.’ 특화 솔루션을 이용한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방식의 IoT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단일 또는 수백만 에지 디바이스의 프로비저닝, 연결 및 운영에 필요한 커넥티비티와 부가가치 서비스를 위한 전용 솔루션으로서 적용이 간단하고 업체 공급망을 쉽게 관리할 수 있어 함께 일하는 벤더와 협력사의 수나 계층에 상관없이 위험을 완화하고, 비용과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우지 캣츠(Oozi Cats) 텔릿 CEO는 “IoT는 단순하지 않으면 그 잠재력과 장점을 구현할 수 없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단순함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적 혁신을 창조하는 것이 텔릿 IoT 엔진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