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으로 고객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2012년 1월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은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미에로화이바, 프링클, 마이녹실, 버물리 등 현대약품의 대표 브랜드를 소개해왔다.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이색 프로모션 등에 관한 영상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12월 500만 뷰를 달성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해 최근 그 방문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SNS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벤트 게시물을 전체보기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3’, ‘백화점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제약기업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 친화적인 SNS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재미있는 SNS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더욱 늘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