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따뜻한 봄을 맞아 제주에서 럭셔리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헬로 스프링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42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뷰 객실 1박에 한·일·양식 중 입맛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조식뷔페 2인, 피자, 수제 닭튀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해온 패밀리 세트 1회, 오설록 티 클래스, 봄 트래킹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ACE 체험 프로그램 2인 1회, 해온 베개형 튜브 1개로 구성해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아더마(A-DERMA)’ 바디케어 1세트와 화산분수쇼 디너 뷔페 2인 1회가 추가로 마련된다.

3월 18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헬로우 스프링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7만원에서 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기 패키지를 이media.co.kr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인원 추가 시 ACE 체험프로그램 50% 할인, JDC 면세점 10% 할인, 발렛 서비스 1회 무료의 특전도 제공된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지난 2009년부터 투숙객을 대상으로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에이스(ACE, Active & Creative Entertainer)’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설록 티 클래스, 올레 트램핑에서 어린 자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야외 놀이 캠프, 감귤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1:1 맞춤 여행 플랜을 제공하는 오소록 제주 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프로그램별로 1인당 2만원에서 5만원까지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