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학교는 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경우 무용, 연극, 무술, 비보잉 등 35개 프로그램이 공모로 선정돼 서울 각지에서 운영이 이어진다.
무용 ‘꼬마 아티스트-움직임 나와라 뚝딱’, 미술 ‘생활 속 예술놀이터’, 연극 ‘꼬물꼬물 나의 탄생여행’, 국악관현악 ‘시민예술가의 위대한 탄생’, 비보이 ‘우리 모두 스텝업’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다.
참여자는 개별 프로그램 운영단체별로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서울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e-s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