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여성 속옷브랜드 비비안은 인기 배우 조인성과 SNS 드라마 ‘비비안의 시크릿 메이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비비안의 시크릿 메이트(VIVIEN's Secret House Mate)’라는 이름의 이 드라마는 패션업체 가운데 비비안이 처음 시도한 SNS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웹소설 작가인 조인성이 어린 시절 집안끼리 알고 지냈던 ‘이비안’과 한 집에서 살게 되면서 사랑이 싹 트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9일에 공개된 예고편은 비비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일주일 만에 조회수 38만건을 기록했고, 유투브에서는 조회수 10만건을 넘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6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영상들은 비비안 공식 홈페이지(www.vivien.co.kr), 유투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