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딸기 특선 ‘W 마켓 베리’ 연장 운영

W 서울 워커힐, 딸기 특선 ‘W 마켓 베리’ 연장 운영

기사승인 2015-03-30 12:48: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W 서울 워커힐의 우바가 3월말까지 진행될 계획이었던 ‘W 마켓’ 딸기 특선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4월 26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W 마켓 시리즈는 W호텔 베이커리팀이 선사하는 디저트 뷔페로 호텔에서 즐기거나 포장해 봄바람을 만끽하며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W 마켓 베리는 딸기를 이용한 30여종의 디저트와 라이브 쿠킹 섹션이 우바에 차려진다.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딸기 수플레와 딸기 스무디 등을 맛볼 수 있고 신선한 딸기가 풍성하게 담긴 초콜릿 버켓, W 스타일의 다양한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가격은 1인당 5만3000원, 어린이는 3만원이다.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1부(1시30분~3시30분), 2부(3시30분~5시30분)에 이용할 수 있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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