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리스톤이 ‘2015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아트 디자이너 한성재 작가와 협업 개발한 ‘리스톤 비아토(Beato) 스톤 베드’를 첫 공개했다.

리스톤 비아토 스톤 베드는 국내 대표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아트 디자이너인 한성재 작가와 협업 개발된 작품성 스페셜 모델이다. 천연석의 아름다운 질감을 그대로 살린 두께 10㎜의 초슬림 돌판넬로 제작한 스톤 매트리스와 최상급 호두나무를 밴딩(Bending) 기법을 사용해 디자인해 원목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조화시킨 모던하고 세련된 돌침대를 구현했다.

또 5.1채널 시네마 사운드바가 침대에 장착돼 입체적인 풍부한 음향을 자랑하며 블루투스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 모델에 적용된 스톤 매트리스의 소재인 호안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원산지로 호랑이의 눈을 닮아 지어진 이름처럼 신비로운 색감을 띈다. 채취와 가공이 까다롭고 희소가치가 높은 천연석으로 알려진 호안석은 원할한 신진 대사에 도움을 주어 피로 회복과 심신 안정, 시력 보호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리스톤은 인체에 유익한 희귀한 원석을 발굴해 다양한 생활 가구 및 리빙 제품에 반영해 품격 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스톤 퍼니처 기업이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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