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고의로 외제차량을 저수지에 침수시키고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해 편취한 이 모 씨와 중고차 매매업자인 박 모 씨를 보험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은 2800만원에 할부로 구입한 외제차량을 중고로 판매할 경우 차량 할부금을 갚기에도 모자라다는 것을 알고 2014년 8월 26일 밤 10시 40분께 이천시 부발읍 소재 저수지에 고의로 차량을 빠트려 침수시켜 보험사로부터 대물보상액 3480만원을 지급받아 약 680만원 정도의 차익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goldenbat@kukinews.com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댄스 실력, '엄마표 댄스'로 춘곤증 날려 보세요~<쿠키영상 바로가기>
경기장에 몰래 술 갖고 들어가는 방법?! 프로야구 2015 시즌부터 경기장 주류 반입 제한<쿠키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