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병진 단장은 국제대학스포츠위원회,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등 국제대학 스포츠기구의 주요 인사들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인사로 평가 받는다.
1993년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을 맡았고 1999년에는 제20회 스페인팔마하계U대회 한국 선수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2015 광주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며 지난 2010년 5월부터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은 이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양궁 등 21개 종목에 선수, 임원 등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525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