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에델마을에서 사랑의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알리안츠생명, 에델마을에서 사랑의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5-04-17 10:1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16일 서울 구로구 천왕로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아이들을 위한 추억심기’라는 주제로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에델마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여자아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복지 기관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20명은 팀을 이뤄 영아들을 돌본 후 묘목과 꽃이 담긴 화분을 옮겨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요스 라우어리어 운용부사장은 “에델마을 아이들에게 활짝 핀 봄꽃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에 자원했다. 예쁜 아이들이 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엑소 타오 측근 “탈퇴? 절대 그럴 친구 아냐… 엑소에 자부심 크고 의리 있다”

[성완종 리스트] 모아보니 ‘가관’… 이완구·김기춘 말 바꾸기 퍼레이드"
goldenbat@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