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주1일 수업으로 학위취득은 물론 대학원까지 진학할 수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사학위과정이 2015년도 4월로 개설 10주년을 맞이해 현장실습과 명량운동회를 진행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학사학위과정은 2006년 3월 미용학 학사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한 해 평균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 현재 미용학, 식품조리학, 실내디자인학, 오라클데이터베이스학으로 총 5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1일 학사학위과정은 매 학기 현장실무를 중시하는 실습과목 및 이론과목 외 전공별 현장실습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개설 10주년을 맞이하여 5개 학과 전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실습에서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라는 개설 10주년 슬로건을 바탕으로 선·후배 및 과정별 전체 학생들과 교류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은 “대부분 학생이 학위취득을 위한 직장인”이라며 “일주일 내내 업무와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 기회가 돼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호서 학사학위과정은 20대~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재학하고 있으며, 3년 6개월이면 학사취득이 가능하다.
서울호서 학사학위과정 후기학기 1차 원서접수는 5월 22일까지이며 방문접수나, 홈페이지 온라인접수(http://uni.shoseo.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