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T9000, 1분기 3만대 판매 돌파

삼성전자 지펠 T9000, 1분기 3만대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5-04-28 11:02: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 냉장고 ‘지펠 T9000’이 올해 1분기 3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1분기는 냉장고 판매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월 평균 1만대씩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지펠 T900에는 업계 최초로 와이드 상냉장, 하냉동의 T-타입 구조가 적용됐다.

900리터가 넘는 대용량 냉장고 삼성 ‘지펠 T9000’은 냉장실과 냉동실 각각 컴프레서를 갖춘 ‘듀얼 컴프레서’를 적용해 온도를 더욱 정밀하고 일정하게 유지하고 뛰어난 저장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갖췄다.

또 3개의 전문 냉각기를 갖춘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냉장고 각각의 칸 별 최적의 온도 및 습도 유지 관리가 가능해 보습률이 뛰어나며, 냄새 섞임 걱정 없이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냉장실 내벽의 메탈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메탈쿨링’ 시스템도 탑재되어 냉기 보존력도 우수하다.


삼성 ‘지펠 T9000’은 ▲‘15년 연속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양문형 냉장고 부문 1위’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 9년 연속 1위’, ▲‘2014 글로벌 고객 만족도 가정용 냉장고 부문 10년 연속 1위’ 등을 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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