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8개 체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 매니 파퀴아오(필리핀·37)의 주먹을 체험해 볼 수 있는 1인칭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국내 네티즌은 '파퀴아오 펀치 체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1분34초 분량의 이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파퀴아오가 코치와 함께 연습장에서 훈련을 받으며 잽과 스트레이트를 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나도 모르게 피하고 있네"" ""움찔 움찔 했다"" ""펀치가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다는 게 이런 거구나"" ""저걸 받아주는 코치도 일류인 듯"" ""오른손은 보이는데 왼손은 보이질 않네"" ""한 대 맞으면 어떻게 될까""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고 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