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던 정청래, 사과하러 전격 ‘여수行’…주승용이 만나줄까

버티던 정청래, 사과하러 전격 ‘여수行’…주승용이 만나줄까

기사승인 2015-05-11 15:34: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11일 자신의 ‘공갈 발언’을 사과하기 위해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러 전남 여수로 전격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 최고위원은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변의 목소리에 “사과할 생각이 없다”며 버텼지만 비판 목소리가 커지자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주 최고위원은 정 최고위원의 발언 후 “치욕적”이라며 사퇴한 뒤 칩거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여수의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주 최고위원을 아직 만나지는 못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최고위원에게 “사퇴하지 않을 거면서 사퇴할 것처럼 하는 건 공갈”이라고 말해 도마 위에 올랐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공공장소에서 게이 커플이 키스를 나눈다면... 당신의 반응은? (몰카)

우리가 사랑한 슈퍼히어로들의 일상은? 그들의 직업을 맞춰라...""재능 낭비다""""이런 게 극한 직업?""

[쿠키영상] “옴마야!” 상하체 분리된 남성... 사람들 반응은? (몰카)"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