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20분쯤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해 약 1시간 20분 간 주 최고위원을 기다리다가 사무실을 떠났다.
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전화로 주 최고위원에게 사과하고, 주 위원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 최고위원은 “정 최고위원의 사과는 받아들였지만 내가 최고위원으로서 복귀하는 건 별개 문제”라고 말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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