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관계자는 “K2(소총) 영점사격이 진행되던 중 최씨가 뒤로 돌아서더니 총을 쐈다”고 밝혔다.
총기를 난사한 최씨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피해 예비군 중 1명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후 숨졌다. 최씨가 총을 난사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국군수도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1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사상자 현황
* 사망자 : 2명
- 최00(24세, 92년생, 가해자)
- 박00(25세, 91년생)
* 부상자 : 3명
- 안00(26세, 90년생)
- 황00(23세, 93년생)
- 윤00(25세, 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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