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15㎏을 감량해 지금의 미모를 완성했다고 털어놨다. 6년 전 ‘1대 100’에 출연했던 영상에 대해서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난 뒤에 나간 거다”라고 고백했다.

곽정은은 “코를 성형했는데 TV에 나온 걸 보고 친구들이 입 문제를 지적하더라. 입이 화나 보인다는 거다”며 “그래서 2년간 치아교정을 했다”고 말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