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복면검사’가 단숨에 수목극 2위에 올랐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복면검사’ 첫 회는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특히 ‘복면검사’는 첫 방송에서 MBC ‘맨도롱 또똣’을 제쳤다. 이날 방송된 ‘맨도롱또똣’은 6.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떨어졌다. 종영을 하루 앞둔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6%로 수목극 1위를 지켰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