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얍’ 배수빈 “‘내반반’ 조기종영 여파 털어내려 출연”

‘정글의 법칙 in 얍’ 배수빈 “‘내반반’ 조기종영 여파 털어내려 출연”

기사승인 2015-05-27 15:14: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배수빈이 ‘정글의 법칙 in 얍’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수빈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로 “전작(SBS ‘내 마음 반짝반짝’)의 조기종영 여파로 인해 정신적 데미지가 있었다”며 “이 여파를 어떻게 털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센 걸로 털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가지로 봤을 때 저하고 맞는 스팟이었다”며 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바다의 물고기나 그런 것들을 보는 게 버킷리스트였다“고 덧붙였다.

병만족의 19번째 생존지는 미크로네시아제도에 위치한 ‘얍’(Yap)이다. ‘문명 밖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얍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움과 그들만의 전통을 함께 품고 있는 섬이다.

원년멤버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을 비롯해 배우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가수 은지원 배우 박한별 가수 강남 배우 이이경 가수 정진운 다솜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생존기를 펼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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