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얍’ 다솜 “정글서 ‘비타민’ 역할… 웨이브 댄스도 춰”

‘정글의 법칙 in 얍’ 다솜 “정글서 ‘비타민’ 역할… 웨이브 댄스도 춰”

기사승인 2015-05-27 15:45: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씨스타 다솜이 정글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알렸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다솜은 “‘정글의 법칙’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며 “씨스타 안에서도 몸으로 웃기고 띄우는 역할을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팀원분들이 너무 지쳐하는거 같더라. 내가 즐겁게 해드려야지 마음을 먹었다. 막내로서 비타민 같은 즐거움을 드려야 겠다고도 생각했다”며 “정글이 처음이고 혼자 여자이다 보니 많이들 예뻐해 주셨다. 그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서 그냥 재밌게 분위기를 띄우려는 노력을 했다. 웨이브도 했다”고 설명했다.

병만족의 19번째 생존지는 미크로네시아제도에 위치한 ‘얍’(Yap)이다. ‘문명 밖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얍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움과 그들만의 전통을 함께 품고 있는 섬이다.

원년멤버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을 비롯해 배우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가수 은지원 배우 박한별 가수 강남 배우 이이경 가수 정진운 다솜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생존기를 펼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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