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김옥빈이 이희준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인정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지난 4월 결별했다. 좋은 선후배이자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해 JTBC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종영 후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김옥빈은 다음달 25일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희준은 현재 영화 ‘오빠생각’을 촬영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