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이 ‘복면가왕’ 날벼락?… 네티즌 추측 난무

조장혁이 ‘복면가왕’ 날벼락?… 네티즌 추측 난무

기사승인 2015-06-01 10:03: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복면가왕’ 날벼락의 정체에 대해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슬기와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이 반전을 선보이며 숨은 실력을 과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마스터키라는 별명으로 등장한 김슬기는 뮤지컬 배우로까지 점쳐지며 판정단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슬기는 김광석의 ‘그날들’을 함께 불렀으나 모기향에게 60대 39로 패했다.

미쓰에이 민은 부채질로 출연, 쌍다이아와 경합에서 엄정화의 ‘포이즌’을 소화하며 극찬을 끌어냈지만 아쉽게 패했다.

배우 안재모는 사랑과 정열이라는 이름으로 도장신부와의 대결에서 패했고, 서인영은 원플러스원으로 출연해 날벼락과 붙었지만 탈락했다.

특히 이날 날벼락은 출중한 실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날벼락의 정체를 가수 조장혁으로 예측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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