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업그레이드 된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 선봬

알리안츠생명, 업그레이드 된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 선봬

기사승인 2015-06-01 10:26: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자사의 기존 대표 연금보험 상품인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에 거치형과 자유형 연금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저금리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자산을 변액보험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자산가들의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또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 단기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의 상대강도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상대적으로 상승세에 있는 자산에 교체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줄여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다이나믹멀티에셋펀드’를 추가해 고객의 펀드 운용 편의를 도모했다.

이 펀드는 2014년 5월 7일 출시된 이래 올해 5월말 누적수익률 9.63%를 달성했다. 또한 연금 지급 방식에 자유형 연금을 추가해 노후 자금 마련에 대한 고객의 선택권도 확대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투자 수익률이 전 달보다 오르면 그 만큼 해당월의 최저연금 적립금이 올라가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존에 확정된 최저연금적립금을 보증해준다. 따라서 한번 올라간 최저연금적립금은 이후 투자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또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식형펀드의 성장자산에 최대 80%까지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주가 상승 시에는 올라간 금액의 최고 한도를 두지 않아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반면 투자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납입보험료의 100~110%를 보장해준다.

안정적인 연금자산 마련은 물론 총 15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재해사망보장, 수술보장, 입원보장, 암수술보장 등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56세이고, 연금개시 연령은 만 45세부터 7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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