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5월 총 1만1982대 판매… 티볼리 신차효과 확대

쌍용자동차, 5월 총 1만1982대 판매… 티볼리 신차효과 확대

기사승인 2015-06-01 15:01: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7753대, 수출 4229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19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신차효과 확대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성장세에 힘입어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적이다.

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는 2개월 연속 5000대 이상 판매(내수 3437대, 수출 1956대)되며 누계로 내수 1만4894대, 수출 6072대를 포함 총 2만966대가 판매되는 등 출시 4개월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내수 판매는 이러한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7.1%의 업계 최대 성장율을 보였으며 누계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7%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실적은 현재 유로화 약세 등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내수 판매에 주력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7.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본격적인 티볼리 해외시장 론칭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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