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달 29일 PC와 태블릿용 '윈도10' 운영체제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용 '윈도10 모바일' 버전은 하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 샤오미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윈도10 모바일 버전을 먼저 접할 수 있게 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MS와 협력하는 중국의 샤오미 스마트폰 사용자 그룹이 샤오미 미4 안드로이드폰에서 쓸 수 있는 윈도10 모바일 ROM을 공개했다""며 ""윈도10 ROM은 샤오미 미4를 윈도10 기기처럼 쓸 수 있게 해준다""고 보도했다.
MS에서 운영체제 부문을 총괄하는 테리 마이어슨 부사장은 지난 3월 일부 샤오미 미4 파워유저들이 윈도10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파워유저들은 윈도10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피드백을 MS에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새끼를 지키기 위해 악어와 맞선 멧돼지
[쿠키영상] 사정없이 퍼붓는 주먹, 기습 발차기까지! 두 캥거루의 물러설 수 없는 일전
[쿠키영상] ""부럽다!"" 캐리어 위에 떡실신한 소녀... 아빠가 질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