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내 꿈은 장수, 150세까지 사는 게 목표”

박한별 “내 꿈은 장수, 150세까지 사는 게 목표”

기사승인 2015-06-05 09:47: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한별이 150세까지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혓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과 정준영, 배우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박한별은 “내 꿈은 장수하는 것이다. 원래는 120살까지 사는 게 목표였는데, 요즘은 150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평균 100세시대라고 하시니까 우리는 120세대일 것 같았다. 나는 평균보다 더 살아야 하니까 150세까지 살고 싶다. 미래가 궁금하다”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10년 전에는 우리가 스마트폰을 쓸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당연하게 쓰고 있다”며 “미래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있을 것 같다. 20년 뒤에는 우주 여행을 미국 가듯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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