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변요한이 조기종영을 염두에 둔 듯한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요한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외 유명 배우들의 사진을 올리며 ‘배우는 단 한명의 관객을 위해서라도 진심으로 연기해 감동 시켜야한다’는 글을 남겼다.
인터넷에서는 변요한이 최근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연출 권석장 극본 이진매)가 조기종영을 하게 돼 이같은 글을 남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CJ E&M 측은 “16부작이었던 ‘구여친클럽’을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12부로 종영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구여친클럽’은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변요한과 송지효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0.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