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77(119타수 33안타)로 떨어졌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강정호는 4회말 페레스의 느린 타구를 빠른 송구로 연결하려다 공을 놓쳤다. 시즌 5번째 실책. 강정호가 3루수로 나서 실책을 범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강정호의 부진에도 피츠버그는 10-8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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