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in 호주’에서는 박수진과 리지, 최여진의 호주 먹방 여행이 그려졌다.
박수진은 멤버들과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카리스마 있고, 따뜻하면서도 배려심 이씨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모두 받은 상태이며, 올가을 결혼 예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으인 결혼식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