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박명수와 정준하가 타조에게 점심을 빼앗겼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해외극한알바’ 특집이 그려졌다.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극한 알바를 하던 박병수와 정준하는 케냐 전통 음식을 점심으로 먹었다. 콩과 옥수수로 만든 기데리를 먹으며 두 사람은 만족했다.
이 와중에 기데리의 냄새를 맡은 타조 두 마리가 박명수와 정준하를 습격했다. 박명수는 “저리가”라며 당황했고, “미치겠네”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