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황광희 “내가 이럴려고 욕을 그렇게 먹고” 속사포 불만

‘무한도전’ 황광희 “내가 이럴려고 욕을 그렇게 먹고” 속사포 불만

기사승인 2015-06-06 20:01:55
무한도전 황광희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무한도전’ 황광희가 극한알바의 고된 스케줄에 불만을 터뜨렸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해외극한알바’ 특집이 그려졌다.

인도 뭄바이에 손빨래를 하러 간 유재석과 황광희는 끝이 없는 일감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겨우 세탁을 끝낸 유재석 황광희에게 다림질 업무까지 주어지자 두 사람은 헛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광희를 바라보며 “괜찮냐”고 물었고 광희는 “괜찮다”고 했지만, 이내 분노했다.

광희는 “사람들은 내가 포상휴가 간다고 욕을 하더라. 이렇게 고생하는지도 모르고 거기 쫓아간다고 뭐라고 했다”며 속사포로 불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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