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과 만나 국제축구연맹 FIFA의 개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베를린을 방문중인 정몽준 명예회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의 즉각적인 업무 중단을 강조했고, 이에 대해 플라티니 회장도 중요한 문제라며 공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블라터 회장의 사임으로 다시 열릴 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을 방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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