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효리 결혼에 배신감 느껴”

옥주현 “이효리 결혼에 배신감 느껴”

기사승인 2015-06-11 10:17: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핑클 전 멤버 옥주현이 이효리의 결혼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뮤지컬배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핑클 멤버들이 다함께 모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옥주현은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다 같이 만난 건 3년 만이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옥주현이 이효리의 결혼 소식듣고 배신감을 느꼈다더라”는 MC의 말에 “절대 결혼을 안할 줄 알았다. 언니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상태로 오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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