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1회말 SK 첫 타자 이명기가 공격을 펼치던 오후 6시 41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따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후 7시 11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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