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년 연속 우승 도전 박인비, 첫날 2언더파 71타 공동 23위 기록

메이저 3년 연속 우승 도전 박인비, 첫날 2언더파 71타 공동 23위 기록

기사승인 2015-06-12 08:32:55
[쿠키뉴스팀] 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첫날 2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미국 뉴욕주 해리슨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013년과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올해 LPGA 투어 역사상 3번째로 메이저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3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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