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케이티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0으로 앞선 2회말 상대 선두타자 댄 블랙의 타구를 잡으려다가 왼쪽 손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하고 교체돼 나갔다.
이에 넥센은 우익수 유한준을 중견수로 이동시키고, 문우람을 3번타자 우익수로 투입했다.
[쿠키영상] 100일 동안 댄스-100군데 댄스... 그 다음은?
[쿠키영상] '기적의 손' 맨손으로 파울볼 잡은 사나이... 보디캠으로 순간 포착!
[쿠키영상] "사이좋게 0점!"…다이빙 최악의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