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E조 2차전에서 전반 17분 코스타리카의 멜리사 엘레라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지만, 지소연(첼시)과 전가을(현대제철)이 전반 21분과 26분 잇따라 상대 골문을 열며 역전에 성공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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