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창조적 아이디어 창업?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공형 단기 집중 창업지원 플랫폼이 본격 가동된다.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온·오프라인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인 원활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해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을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에서 발굴한 汎국민적 창조적 아이디어를 최대 6개월 동안 집중 지원하여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드림엔터(창조경제타운 지원)는 창업 및 사업화 전문가를 채용해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선별, 검증 및 육성까지 6개월 동안 전담 지원,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부는 올해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 중 1000건을 선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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