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BMW 코리아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는 광주 상무대로에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BMW 광주 상무 전시장은 광주 지역의 2번째 전시장이다.
15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광주 상무 전시장은 연면적 2956.74㎡(약 894평)에 지상 4층 규모이다. 총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최대 주차 대수는 36대다.
1층과 2층은 전시장과 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구성됐으며 3층은 사무실, 4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BMW 광주 상무 전시장과 통합 설치된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20대까지 필터,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비를 간편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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